호박식혜 한잔으로 생각나는 사람
호박식혜 한잔으로 생각나는 사람 자주가는 김치찌개집에서 서비스로 호박식혜를 직접 담가서 주시더라구요~ 보니깐 판매도 하시는것 같은데 인기가 많아서 금방 동나더라구요 먹어보니 진짜 맛있긴 맛있어요^^ 저는 평소에 주양쇼핑에 있는 식혜집에서 사먹는데 호박시계랑 그냥 식혜 구분없이 맛잇는 것 같아욤^^ 노오란 단호박 식혜 지금같이 더운 계절엔 땀뻘뻘 흘리는데 그때 마시면 진짜 이런 꿀맛이 없는 것 같아욤^^ 안그래도 찌개 집이라서 불앞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그러면서도 점심 먹고 있었는데 후식 서비스가 굳굳 특정 음식에 따라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식혜를 보면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어릴때 그렇게 자주 해주셨는데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강원도에 계셔서 자주 뵙진 못하지만 갑자기 할머니..
살림노하우
2015. 8. 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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