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의 지혜

가볼만 한 산

유망자격증가이드 2013. 7. 25. 18:16

가볼만 한 산

 

 

산을 즐기고 좋아하는 등산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산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더 많다.

 

오늘은 지리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지리산 산행코스 중에서 손 꼽히는 산행지는 성삼재에서 고리봉을 이어가는 능선이다.

 

이 능선만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등산하기에 평탄하고 주변에 억새나무가 많아 산행을

 

아름답고 자연의 느낌을 받는다.

 

산행을 시작하는 시작점은 노고단 입구 휴계소에서 시작을 한다.

 

북쪽으로는 능선상에 봉우리가 두개가 있다.

 

그 봉우리는 하나는 고리봉 하나는 만복대이다.

 

북부 능선을 따라서 조금만 걷다보면 공터 하나가 나온다.

 

그 공터를 지나고 나면 그길이 능선길이다.

 

 

거기서 삼십분 정도 더 올라가면 만복대가 나온다.

 

고리봉이 가까워지면 또 다시 억새풀이 나오기 시작한다.

 

고리봉은 우회쪽이고 만복대 쪽을 빠라다 보면 드 넓게 펼쳐져 있는 억새밭의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멋지다.

 

그 광경을 바라보다 30분 조금넘게 걸으면 만복대의 정상이 보인다.

 

걸어온 만큼 조금더 오르면 정상에 도착을 하게된다.

 

정상까지 오르게 되면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그끝으로 천왕봉이 아득하게 보인다.

 

 

가볼만 한 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