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떡케이크 :: 술떡으로 만든 케이크

예쁜 떡케이크 :: 술떡으로 만든 케이크

 

엄마 가게에 놀러갔더니

엄마 친구분께서 선물로

예쁜 떡케이크를 가져 오셨어요.

오늘은 마미의 생일 -!!

딸내미보다 친구가 낫네요 ^^;;

 

 

 

 

요렇게 한과라도 들어있을 것 같이

예쁜 보자기에 쌓여서

덜렁 들려온 이 물건이 바로바로

떡케이크랍니다~!

개봉박두-!! 두구두구~

 

 

 

 

다름떡방이라는 곳에서

사오셨더군요 아주머니 ㅎㅎ

맛있으면 나중에 저도 이용하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눈부터 즐거워 지네요~

 

 

 

 

모양도 각양각색 컬러도 곱다~

동그라미,별모양

노란색떡, 보라색떡,그린색떡,흰떡

끌리는 놈으로 골라잡기~

 

 

 

 

왠지 노란색떡이 호박처럼

달콤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노란동그라미 술떡부터 하나 집었어요.

음..... 그런 맛은 아니야.

술떡이었음 ㅋㅋㅋ

 

 

 

촉촉하고 담백한 요술떡은

특히 여름에 자주 먹는다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ㅎㅎ

하지만 왠지 냉동실 보관하면

맛없어질 것 같아서

둘러앉아 한상자르 싸그리 먹었네요

저녘은 술떡으로 해결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