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즐거운 외식 삼겹살!

건대에서 즐거운 외식 삼겹살!

 

오늘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예요.
근데 저는 어째 즐거운 시간 보다는
배부른 시간이 아니였나 싶은??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배터지게 먹고 놀고 쉬는
그러고 있네용^^

할머니네가 같은 강동구라
아침에 일찍 가서 제사 지내고
맛있는 밥 먹으면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고스톱도 치고
또 먹고 수다떨고..ㅋㅋ

이러고 집에왔는데도 12시.

그래서 집에와서 낮잠자다가
3시쯤 인나서 또 점심먹으러
외출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건대의 생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났는데
날이 날인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자리잡고 한상 거나하게 차렸어요.ㅋㅋㅋ
사실 진즉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나란 여자 먹는게 더 중요한 여자.ㅋㅋ

생삽결살 3인분에
공기밥 2개
냉면 1개
사이다 1개
시켜서 3이서 즐겁게 먹었어요.

 

 

 

 

된장 찌개도 맛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삼겹살이 너무 맛나더라구요.
엄마랑, 언니랑 저랑
너무 흡족해서 칭찬 자자
근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고기 한 점 안 냄기구
맛있게 먹었어용^^

 

 

 

 

 

냉면은 내 위주로 물냉^^
냉면도 굳

명절, 즐겁게 보내고 쉬었네용~~
시집가면 이런 행복도 끝이겠지용 ㅜㅜ
갑자기 급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