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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햄버거세트는 징거버거 세트가 진리죠!
친구들과 당구치고 신나게 스포츠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간식거리를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자는 의견이 모였어요
그래서 kfc로 고고고!!!
고등학생때부터 유난히 햄버거는
꼬옥 징거버거를 먹어야 하는 저는
오랜만에 온 kfc 에서 역시 징거버거를 먹었죠 ^^
냠냠냠~ 얼른 먹으려 하는데
그냥 넘기면 안돼죠!! 사진찍기 ㅎㅎㅎ
일반감자보다는 웨지감자가 더 좋으므로
저는 후렌치후라이를 추가비용을 내고
웨지감자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5분을 더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맛을보니 기다리길 잘했어요~ ㅎㅎ
훨씬 더 맛있는 웨지감자랑
케챱을 듬뿍 뿌려서 냐냠냠 ~~~
그리고 한참 먹다가 징거버거를 개봉했어요 !
친구는 타워버거가 더 맛있다는데
저는 어떤 버거보다도 징거버거가 좋아요 ^0^
타워버거는 제게는 너무나도 느끼한 맛 ...ㅠㅠ
맥도날드 빅맥같은 이런건 괜찮은데
그 외 버거들은 왜이리 느끼한지 모르겠어요~
어쨋든 제 입맛에 딱맞는 징거버거를 먹었더니
눈깜짝할새 사라져버릴 속도로 흡입을 했네요 ;;
이 곳은 꽤나 매장이 넓은 곳인데
시간이 늦어서 손님이 별루 없네요~
늘 사람이 꽉차서 잘 안오게 됫는데
한가한 시간에 오니 너무 좋네요 ^^
앞으로는 늦은 시간에 오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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