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 한 산
가볼만 한 산 산을 즐기고 좋아하는 등산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산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더 많다. 오늘은 지리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지리산 산행코스 중에서 손 꼽히는 산행지는 성삼재에서 고리봉을 이어가는 능선이다. 이 능선만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등산하기에 평탄하고 주변에 억새나무가 많아 산행을 아름답고 자연의 느낌을 받는다. 산행을 시작하는 시작점은 노고단 입구 휴계소에서 시작을 한다. 북쪽으로는 능선상에 봉우리가 두개가 있다. 그 봉우리는 하나는 고리봉 하나는 만복대이다. 북부 능선을 따라서 조금만 걷다보면 공터 하나가 나온다. 그 공터를 지나고 나면 그길이 능선길이다. 거기서 삼십분 정도 더 올라가면 만복대가 나온다. 고리봉이 가까워지면 또 다시 억새풀이..
생활의 지혜
2013. 7.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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