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방조제/ 시화호 방파제에서 낚시 즐기기
시화호 방조제/ 시화호 방파제에서 낚시 즐기기 요즘 안산단원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면에서 자제를 많이 하셨죠.. 저도 그 중 한명으로 주말마다 다니던 여행을 임시중지 상태였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대한민국 전체가 깊은 슬픔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죠.. 그래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낚시를 다녀왔어요~ 잔잔하더라고요. 시화호의 고요함.. 이 잔잔함을 바라보며 낚시를 하는데 많은 생각들이 들기도 하지만 많은 것들을 놓을 수 있게끔 해 준 시간이었네요. 시화호 인근에 있는 공원도 이쁘고 산책하기에 좋던데 저는 오늘 낚시를 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왔으므로 공원은 일부로 근처도 안 갔네요~ 군데군데 아담한 시화호의 상징이 될만한 소품들이 있더라고요...
생활의 지혜
2014. 5. 2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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