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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더 벨로 (THE VELO) 핸드메이드 수제빵 맛집

 

THE VELO 수제빵집 이름인데요

양재시민의숲 역 언나고 앞에 있답니다.

가끔 지나갈 일이 있는 언남고인데요~

아침에 일찍 지나갈때면

오픈을 안해서 늘 들여다보곤 했는데

오후에 갈일이 있어서 지나다가 드디어 빵을 구입 !!

 

 

 

 

 


작은 동네 빵집인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안남고 빵집 여기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손님과 점원의 대화를 들어보니

이미 다 나가버린 빵종류들 때문에

점원이 사과하는 그런 대화였어요..

그래서 저도 있는 것 중에 골랐네요 ㅎㅎ

 

 

 

 

 


시식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일단 시식부터 하고~~~

음.. 제 취향은 요 흑미로 만든

치즈롤이 들어간 빵이에요.

시식 후 마음에 들어서 1개 구매 !!!

 

 

 

 

 


입구 앞에는 요렇게 빵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어요.

제가 산 호밀빵은 방금 나왔네요~~~

그래서인지 걸어가면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

인스턴트 프랜차이즈 빵하고는 역시 달라요 !!!

인공성분이 안들어가는지 굉장히 담백해요~

 

 

 

 

 


지금보니 빵이 10시 30분 부터 나오네요..

그래서 오전에 여길 지나가면

빵을 살 수가 없었던 거네요 ㅋㅋㅋㅋ

앞으론 오후에 지나가도록 !!!

빵때문에 ;;;ㅋㅋㅋ 제가 빵순이랍니다~

 

 

 

 


집어먹다보니 거의 다 먹어버린 거 있죠 ;;

그래서 되돌아가서 하나 더 샀어요~

친구도 먹어보라고 주고 싶어 지더라고요~

커피숍에 자리잡고 나눠 먹었는데

친구도 매우 흡족해 하네요 ^^

 


아!! 요 치즈볼 빵 가격은 2,5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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