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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힐링했어요
오늘은 카페에 잠깐 왔어요.
저는 여행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시간을 많이 내서 떠날 기회가
별로 안 생기는 것 같아요.
힐링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아쉬운대로 책을 들고
동네카페에 왔어요.
카피책이라는 광고에 관한
책을 가지고 왔더니
머리가 더 아픈 것 같네요
재밌어 보일 것 같아서
가지고 온건데...
도서관에서 괜히 빌렸나봐요
몇장 넘겨보다가 그냥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만 즐겼어요.
기포도 많이 없이 스팀을 한
우유가 넘 맛있네요.
커피와 우유가 너무나 잘 섞여서
한모금 마실 때마다 웃게되요.
요즘 카페마다 커피값을 비슷한데
커피를 뽑아주는 바리스타의
실력은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오늘 커피는 너무 맛있어서
힐링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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