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즈 등갈비 로데오거리 근처에 있는 등치라는 곳인데요. 벌써 다녀온지는 꽤나 됫어요~ 문득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찍어뒀더라고요. 맛있어서 카스랑 페북에 올리려고 찍었는데 이 사진을 이제서야 발견 !!! 등갈비와 김치찌개가 메인메뉴인데요. 김치찌개는 앞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또 시키고 이번엔 치즈 등갈비를 먹었어요. 와우~ 역시 치즈등갈비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등갈비와 김치찌개의 조합이 굉장히 좋아요 ^^ 그리고 계란말이 !!! 계란말이도 엄청 도톰하게 나와요. 안에 갖가지 야채를 잘게 썰어서 넣어 줬는데 케챱에 찍어서 먹으면 맛이 최고랍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종종 밥투정을 하면 이렇게 두툼한 계란말이를 해주셨어요~ 할머니 생각이 나는 맛있는 계란말이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등갈비 ..
화려하고 이쁜 강아지 목줄 흔하게 보던 그런 강아지 목줄이 아닌 이쁜 목줄 그리고 화려한 목줄들이에요. 특히 보석 장식이 워낙 예쁜 목줄들이라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나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더라고요. 하나하나 장인이 만들었다는 바로 그 명품 목줄인데요. 강아지 목줄들 중 이런 디자인.. 국내에선 쉽게 접할 수 없잖아요. 바르셀로나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강아지 목줄이더라고요. 정말 특별한 디자인이에요. 보통 화려하다고 해도 우리 나라에서 판매되는 목줄들은 보통 컬러만 화려하던가 리본이나 이런 귀여운 장식들이 다려 있는데 바르셀로나독의 목줄은 그런 게 아닌 정말 사람이 착용할 것 같은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목줄이에요. 목줄과 함께 쓰는 게 바로 리드줄이죠. 리드줄도 장인이 만..
탕수육이 일품! 백종원의 홍마반점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때문에 내가 애정하는 홍마반점의 탕수육!!! 소유진 남편으로도 유명한 식품계의 일인자 백종원 아저씨의 캐릭터 다정하게 그려져 있는 맛나는 홍마반점!! 요 몇일째 연속으로 홍마반점에서 사람들하고 식사를 하게 되용..ㅋㅋ 내가 요 탕수육을 넘 좋아라 하니깐^^ 백종원 아저씨 하잉하이 분위기는 어느 중국집 하고도 비슷하게 되어 있어용:) 개인적으로 여기 짜장면은 맛이 안진해서 아쉬워용 ㅜㅜㅜㅜㅜ 볶음밥도 없엉!!!!! 짜장밥말고 볶음밥이 좋은뎅~~~!!! 그래도 탕수육 때문에 자꾸자꾸 오게 된다는..ㅋㅋ 둘이서 시키건 짜장면과 탕수육+_+ 볶음밥이 있었다면 당근 볶음밥을 시켰겠지만~~~ㅋㅋ 개인적으로 탕수육 소스는 부어주는것보다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
건대에서 즐거운 외식 삼겹살! 오늘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예요. 근데 저는 어째 즐거운 시간 보다는 배부른 시간이 아니였나 싶은??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배터지게 먹고 놀고 쉬는 그러고 있네용^^ 할머니네가 같은 강동구라 아침에 일찍 가서 제사 지내고 맛있는 밥 먹으면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고스톱도 치고 또 먹고 수다떨고..ㅋㅋ 이러고 집에왔는데도 12시. 그래서 집에와서 낮잠자다가 3시쯤 인나서 또 점심먹으러 외출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건대의 생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났는데 날이 날인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자리잡고 한상 거나하게 차렸어요.ㅋㅋㅋ 사실 진즉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나란 여자 먹는게 더 중요한 여자.ㅋㅋ 생삽결살 3인분에 공기밥 2개 냉면 1개 사이다 1개 시켜서..
먹을만한 편의점 메뉴!! 컵밥 가끔 간단하게 식사를 해야 할 때 들리는 곳 ! 바로 편의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컵라면은 질리고.. 도시락도 안 땡기고.. 그래서 처음으로 도전해 본 컵밥이에요. 만들어 먹는 법은 컵라면과 흡사하더라고요~ 저는 비락컵밥 카레맛을 먹어 봤어요. 플라스틱 스푼을 알바생이 줬는데 수저가 꽤 커서 먹는데 편하고 좋더라고요. 근데 순서를 못지켜서 실패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먹을만 했어요. 끓는물이나 찬물 둘 다 상관없이 넣어도 되고요. 건조밥과 건더기스프가 들었고 그걸 넣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돼요. 그런데 제가 순서를 반대로 한 게 여기서죠;;; 건더기스프를 전자렌지에 돌린 이후에 넣은 거에요~ 먹기 전까지 몰랐는데 먹으면서 보니.. 순서가 틀렸더라고요 제가;; ..
천호역 웨딩홀에서 친한 친구가 시집간 날 지난 주말에는 참 기쁘고도 슬픈 일이 있었어요. 가장 친한 친구가 시집을 갔답니다. 시집가봤자 서울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살 거라 보기 힘든건 아니지만 지금보다 멀어진다는 사실이 왠지 서운하기도 하고 앞으로 자주 못볼 걸 알기에 서운하고 그렇더라고요. 천호역 웨딩홀 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굉장히 고급스러운 웨딩홀이더라고요. 게다가 단독홀이라서 다른 사람들 손님과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진행되서 굉장히 좋았어요. 신부대기실에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사진찍기도 곤란했는데 지하에 신랑,신부 탈의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를 도와 줬답니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식장 그리고 누구보다 예쁜 나의 친구 앞으로 아기도 갖고 아줌마도 되고 할 테지만 지금 이 순간..
잠실 제2롯데월드 뒷편에 있는 아늑한 레스토랑 잠실 제2롯데월드에 쇼핑갔다가 우린 다이어트 중이니 저녁을 굶자며 쇼핑만 실컷하고 나왔어요. 근데 다이어트가 뭐 그리 쉽나요? 결국 나와서 끼니를 해결했어요~ 제2롯데월드 뒷편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큰 대로변에 있길래 배도 심하게 고프고 맛있어보이고 또 사람도 많아서 일단 들어갔어요.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기로...ㅎㅎ 들어가보니 굉장히 어둡더라고요. 평소에 가보던 곳들은 이만큼 어둡진 않았어요. 근데 오히려 어두우니까 이런데는 남자친구랑 와야 되겠다 싶더라고요~ 더 예뻐 보일 거 아니에요 ㅎㅎ 테이블은 전부 나무더라고요, 원목느낌 물씬나죠?? 인테리어는 숲속의 식사 뭐 이런 느낌으로 되어 있었어요. 풀도 여기저기 디피되어 있고요. 리조또 두가지를 주문했는데..
블루베리 집에서 음료로 먹기 르농이라는 곳에서 주문해 봤어요. 홈메이드티 전문으로 하는 곳!!! 꺄~~~ 집에서도 커피숍처럼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됫어요 ^^ 자몽도 있었는데 우선 시험삼아서 블루베리만 주문해 봤어요. 생각보다 꽤나 크더라고요. 이거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 것도 더 먹으려고요. 개봉한 블루베리에요. 스푼으로 두스푼 정도 덜어서 잔에 담고 물이나 탄산수를 넣어서 저어 마시면 되기 때문에 맛있는 음료를 쉽고 간단히 먹을 수 있죠. 냉장보관 하면 되므로 냉장고에서 탄산수도 함께 꺼내기~~~ 블루베리티는 14시간에 걸친 3단계 살균이 되었다고 설명문구에 적혀 있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파는 거니까 어떻게 만들었는지 더더욱 못 믿겠는데 커피숍에서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주문해 본건데 이런..
러쉬 토너 워터 촉촉해요~ 동물실험 안하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러쉬!!! 그중 토너 워터 제품 브레스 오브 프레쉬 에어를 오늘 소개시켜드려용. 러쉬하면 동물실험 안하는것과 그리고 러쉬 특유의 향기로운 비누가 생각나는데요. 돋보적인 러쉬만의 존재감으로 따라하는 회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무려 러쉬의 슈렉팩은 완전 똑같은 걸로 3가지 제품을 받아서 써본적이 있거든요 ㅋㅋ 그만큼 러쉬가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다는 것 같아요.ㅎㅎㅎ 제가 사용해본 요번 제품은 토너 워터라고해서 스킨으로도 사용하고 미스트로도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근데 입자가 작지 않아서 토너로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용량도 크기 때문에 충분하답니당^^ 신선한 바닷바람을 블랙 보틀에 담았다는 컨셉인 브레스 오브 프래쉬 에어!! 풀 지..
홍대 와인바 분위기 끝내줘요~ 제가 가끔가는 와인바에요. 홍대에 있는 인얼반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연초라서 친한 친구들과 들렸어요~ 간단하게 와인 한 병 마시자고 갔는데 결국 두 병 마시고 왔어요 ;; 와인을 주문하면 이렇게 간단한 먹거리도 준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곡물과자도요 !!! 에피타이저먹으며 와인을 마시는데 개인적으로 전 씁쓸한 와인을 안좋아해서 요 와인은 맘에 들진 않았어요 ㅠㅠ 산타이네스 까베르네 쇼비뇽이라는 와인으로 현재 행사중인 와인이에요. 설명에서처럼 과일향이 나기는 하지만 음... 제 입엔 좀 쓰더라고요..ㅠㅠ 워낙 화이트와인을 즐겨서;; 그리고 워낙 어두워서 사진찍긴 힘들었어요 ㅠㅠ 조명을 켜고 찍어야 이 정도 나오네요~ 그래도 대신!! 분위기는 정말 좋죠 ^^ 이런데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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